자발적 고독

올리비에 르모 지음|서희정 옮김|철학자의 돌 8|267쪽|15,000원

 

고독은 어떻게 내면의 리듬을 조율하면서

타인을 살피고, 사회를 관찰하는 방법이 될 수 있을까?

 

마음과 세계 사이의 균형,

자기만의 동굴로 기꺼이 물러나는 용기

그리고 사람들 속으로 다시 돌아오는 회심과 변화의 기술!

 

이 책은 사회 속에서 고독을 논해보려는 책이다. 홀로 있기를 좋아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살펴보고, 우리 내면에 있는 여행자에게 말을 걸어 정의에 대한 감각을 일깨우고, 자발적 고독에 대해 재고하도록 해 가장 먼저, 그리고 무엇보다 그 안에 담긴 자유의 경험과 비판적 사고력을 기르는 계기를 발견하게 만드는 책이 될 것이다. 앞으로 이어지는 장에서 행복의 비법은 소개되지 않는다. 관조와 행동, 또 지혜와 정치 사이에서 선택하라고 조언하지도 않는다. 고독의 올바른 사용법을 정의하기 위해 단지 ‘우리는 무엇에서 도피해 여행을 떠나는가’, ‘고독 속에서 무엇을 구하는가’, ‘자기에게 다가간다는 것은 무슨 뜻인가’, ‘우리에게 사회로 충분한가’, ‘고독한 이는 어떤 유형의 시민인가’, ‘홀로 있으면서 연대를 형성할 수 있을까’, ‘왜 자연을 신뢰해야 하는가’ 하고 자문할 것이다. ―프롤로그 홀로 있는 것을 좋아할 수 있을까?

 

소로와 몽테뉴 등을 통해 혼자 있고 싶은 마음을 둘러싼 오해를 풀어보는 흥미로운 책이다. ―르 푸앵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가? 숨을 고르고 싶은가? 간절히 바라지만 시도하지 못한다면, 이 책과 함께 21세기에 적합한 고독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 ―프랑스어권 크리스천 라디오

 

인생을 누리고 세상을 사용하는

삶의 단순한 비밀, ‘자발적 고독

 

고독은 고립이 아니다. 되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내면의 자발적 망명이다.”

출간된 도서

4 +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