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희원

일상에서 페미니즘을 실천하는 방법들을 고민하며 티격태격 사는 좌충우돌 페미니스트. 십대의 까르륵 웃음소리와 근거 없는(?) 당당함, 뜬금없이 따뜻한 배려를 사랑한다. 이들의 생기로움이 제약받지 않는 세상을 꿈꾸면서 성차별적인 환상과 싸우는 용기를 내고 일을 하며 글을 쓴다. 지금은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쓴 책으로는 『성형』, 『엄마도 아프다』(공저), 『성·사랑·사회』(공저) 등이 있다.

태희원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