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식

감정사회학 연구를 재료 삼아 글말을 나누는 작가. 한국사회의 감정문화와 시각문화에 대한 비평 및 강의를 수행 중이다. 인문사회비평지 『말과활』, 문예지 『문학과사회』, 사진잡지 『보스토크』 편집위원으로 활동했다. 2020년 첫 개인 저서인 『다소 곤란한 감정』을 냈고 이 책은 같은 해 세종도서 교양 부문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인스타그램에 종종 풀 죽은 문화예술 작업자를 독려하는 기록을 올린다. @shakshak01

김신식의 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