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각집〔하〕
문집 1권~5권
발행일 | 2010년 2월 22일 |
---|---|
ISBN | 9788971993781 94810 |
면수 | 700쪽 |
판형 | 국판 148x210mm, 양장 |
가격 | 35,000원 |
분류 | 고전 단행본 |
『정유각집』 상·중·하 3책은 『북학의』(北學議, 안대회 옮김, 돌베개, 2003)를 제외한 초정(楚亭) 박제가(朴齊家, 1750~1805)의 시문집 전체를 완역한 것이다. 『정유각집』은 국사편찬위원회에서 1960년대에 이미 원문을 활자화하여 간행했고 이후 전집의 영인도 세 차례나 이루어졌지만, 소규모의 선집 외에 전작 번역은 이제껏 나온 적이 없다. 이번『정유각집』의 완역으로 진작에 이루어진 연암 박지원의 『연암집』(燕巖集, 신호열·김명호 옮김, 돌베개, 2007), 청장관 이덕무의 『청장관전서』와 함께 연암그룹 핵심 3인방의 전작 번역이 마무리된 셈이다.
일러두기
찾아보기
이 책에 수록된 작품의 원제 찾아보기
문집 1
서문 1―박지원
서문 2―이조원
서문 3―진전
바다의 고기잡이
낙양 남궁에서 주연을 베푼 일에 대하여
백이와 태공이 서로 어긋나지 않음에 대한 논의
시학론
선비를 시험하는 일에 대한 책문〔정유년(1777) 증광시〕
육서에 대한 대책
칠월 칠석에 대한 책문
팔자백선책
〔부〕『홍재전서』 권51 「팔자백선 책문」
하약필과 한금호가 모두 최고 공훈이라는 것에 대해
기리고
문집 2
『서과고』 서문
『백탑청연집』 서문
강원도 인제현 기린산골로 떠나는 백영숙을 보내며
공주로 가는 이정재를 전송하며
『학산당인보』 초석문 서문
현천 원중거를 전송하는 글
『형암선생시집』 서문
『유혜풍시집』 서문
『북학의』 자서
『시선』 서문
『발해고』 서문
적성현감으로 나가는 이덕무를 전송하며
〈음중팔선도〉 서문
『아정집』 서문
『백화보』 서문
어렸을 때 베껴 적은 『맹자』를 들여다보며
외사촌 동생의 이름을 고친 이야기
아낌에 대해 써서 조군에게 주다
묘향산 소기
〔부〕검무기
양허당기
임금님의 활쏘기에 관한 기록, 그림과 함께
고중암기
사직단기〔남을 대신해 짓다〕
여단기〔남을 대신해 짓다〕
문형산의 화첩 뒤에 붙인 글
병오년 1월 22일 조회에 참석했을 때, 전설서 별제 박제가가 품었던 생각
소전
홍양길전
이확과 나덕헌의 일생
문집 3
조선 가선대부 행 용양위부호군 겸 오위도총부부총관 이관상 공의 묘 앞에 있는 혼유석명〔병서〕
이 동자 묘지명
장환 묘지명
죽은 딸 윤씨 부인의 묘지명
생원 이행묵 묘지명
가선대부 행 용양위부호군 겸 오위도총부부총관 이관상 공의 행장行狀
침향목으로 만든 영지 모양의 여의에 새긴 글
남극 노인 연산에 새긴 글
집에 있는 두 벼루에 새긴 글
찻주전자에 새긴 글
찻물 끓이는 화로에 새긴 글
기하 유련(柳璉)의 영지를 조각한 단계연에 새긴 글
송나라 때 만든 양 모양의 제사 그릇에 새긴 글
해낭에 새긴 글
자낭에 새긴 글
비옥희음송〔병인〕
네 가지 삼가야 할 일
진사 이소의 초상화에 찬하다
이덕무의 초상화에 찬하다
진주이씨일문충효찬〔병서〕
간장 진전의 〈상우도〉에 찬하다
동활자를 새기는 일에 대한 의론
문집 4
최휘조에게 답하다
상중의 이몽직에게
상중의 이몽직에게 답하다
혜보 유득공에게 주다
추성관 이정재 어른께 답장하다
상중의 낙서 이서구에게 주다
공작관 박지원에게 답하다
〔부〕 원서
형암에게 부치다
의주 사람에게 주다
생원 정문조에게 주다
석파 김용행에게 주다
관헌 서상수에게 주다
담원 곽집환에게 주다
갱당 이조원에게 주다
추루 반정균에게 주다
이조참의 정지검의 이길대를 만나 보기를 구하는 편지에 답장하다
내한 서유구에게 주다
사위 남제득에게 부치다
장임에게 부치다
장임·장름·장엄 세 아들에게 부치다
연생에게 답하다
장임에게 부치다
장임·장름·장엄 세 아들에게 부치다
장름과 장엄에게 부치다
둘째와 셋째에게 답하다
장임에게 부치다
장임에게 부치다
장임에게 부치다
장름과 장엄에게 답하다
조카 임득상에게 주다
사위 윤겸진에게 답하다
대아 김정희에게 답하다
아무개에게 주다
답하다
문집 5
왕명으로 『북학의』를 지어 올리며
이몽직의 제문文
장인 이관상 공 제문
대신 지은 장인의 제문
이사경의 제문
심씨 집안에 시집간 외사촌 누이의 제문
인척 정기호의 제문
사간 김복휴의 제문
이소 공의 제문
둘째 딸의 제문
집안 형님 참지 박도상 공의 제문
화적연에서 비를 기원하는 글
백운산에서 비를 기원하는 글
영변 고마별청의 상량문
이천과 양근의 사인들을 대신하여 관아에 올리는 글
만필
편지 뒷면에 적다
「풍수정기」의 뒤에 쓰다
이사추의 편지 뒤에 쓰다
문사민의 화권에 쓰다
문징명의 〈간정춘수도〉 화제 뒤에 쓰다
영풍군의 사적
성해 박지원, 무관 이덕무, 혜풍 유득공이 밤에 모여 삿갓에 대해 읊었다. 그 방법은 나이순으로 운자를 놓되 서로 넘나들지 않기로 했다. 삼경이 되어서야 잠이 들었다. 각자 완성하지 못한 구절들이 있는데, 그것은 내가 이어 보충했다.
화원에서 그린 화훼도에 적은 잡제응령
고송유수도인의 잡화 그림에 적은 평
[책소개]박제가 사상 한눈에 / 내일신문
실학파 박제가의 ‘文才’를 만난다 / 문화일보
‘시문’으로 읽는 박제가 사상 / 경향신문
“천하의 기묘한 문장” 박제가 시문집 완역 / 한겨레
“초정, 빼어난 문장가이자 진정한 국제인” / 동아일보
박제가 시문집 정유각집 완역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