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우스 뉘첼 Nikolaus Nützel

1967년 독일 로텐부르크 옵 데어 타우버에서 태어났다. 외국어학교에서 직업 교육을 받은 뒤 뮌헨에 있는 독일언론인학교를 졸업했다. 대학에서 저널리즘과 로만 언어학을 공부했다. 1995년부터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일하면서 청소년 교양서를 틈틈이 쓰고 있다. 2008년 『청소년을 위한 언어란 무엇인가』로 독일청소년문학상 후보에 올랐고, 오스트리아 학술부가 주는 최우수 주니어 교양서 상, 주간지 「디 차이트」와 라디오 브레멘 방송국이 빼어난 아동ㆍ청소년책에 주는 룩스 상을 받았다. 그 밖에 『청소년을 위한 뇌과학』『다리를 잃은 걸 기념합니다』 등의 대표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