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

2009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글로리홀』 『입술을 열면』 『호시절』 『다 먹을 때쯤 영원의 머리가 든 매운탕이 나온다』 『낮의 해변에서 혼자』, 산문집 『당신의 슬픔을 훔칠게요』 등을 썼고, 소설집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하지』 등에 작품을 발표했다. 제22회 김준성문학상, 제36회 신동엽문학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