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낌의 0도: 다른 날을 여는 아홉 개의 상상력

우리가 더 잘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다면

피로하고 메마른 날들을 어루만지는

새로운 감각과 상상력의 힘

 

트렌드로서의 ‘에코’와 ‘힐링’ 이후, 일상과 감성의 언어로 다시 쓴 생태적 상상력을 만난다! 삶이 생존이 되고 지식이 삶을 바꾸지 못하는 시대, 세계가 스마트폰 화면으로 축소되어버린 시대, 우리 삶과 세계의 복원을 꿈꾸는 감성적 비평 에세이. 에코페미니스트이자 영문학자인 저자는 ‘시적 감수성’과 ‘생태적 상상력’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현대문명의 파괴적인 측면을 들여다본 여덟 작가의 삶과 작품을 살펴보며, 그로부터 우리 시대를 향한 근본적인 질문들을 던진다. 그리고 변화의 출발점으로 ‘느낌의 0도’, 얼어붙은 감각에서 벗어나 다르게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능력을 제시한다. 이 책의 부제 “다른 날을 여는 아홉 개의 상상력”에서 ‘아홉 번째 상상력’은 아직 오지 않은 상상력이자, 감각에서 행동으로 나아갈 독자의 몫이다.

출간된 도서

6 + 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