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사용법: 청소년을 위한 얼굴 심리학

야마구치 마사미 지음, 김영애 옮김
2018년 7월 27일 출간

어떻게 ‘매력적인 얼굴’을 만들까?
어떻게 ‘좋은 얼굴’로 세상과 소통할까?

우리는 얼굴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한다. 매력적인 얼굴을 가진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쌓고 성공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렇다면 매력적인 얼굴이란 어떤 얼굴일까? 예쁘거나 잘생긴 얼굴이 매력적인 얼굴일까? 왜 우리는 얼굴에 신경 쓰고, 첫인상을 중요하게 여길까? 거울에 비친 내 얼굴을 남들은 보지 못한다는 말은 무슨 뜻일까?
저자는 그저 겉으로 보이는 외양이 아니라 여러 사회적 역할을 해내는 도구로서 얼굴에 접근한다. 그리고 이렇게 말한다. 얼굴은 거울 속이 아니라 “사회 속에 있다.”

“우리는 얼굴로 서로 연결된다. 상대방 사정을 살피고 자기 상황을 전함으로써 사회를 구성하고, 동료들과 잘 생활하는지 서로 살피는 단서가 되기도 하는 것이다. 얼굴을 알고 얼굴을 능숙하게 잘 쓰도록 하는 것이 이 책의 목표다.”
_본문 중에서

“날마다 얼굴에 신경 쓰며 거울이나 휴대폰을 들여다보는 사람이라면 우리가 그런 것으로 자신의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다는 본문 내용에 우선 놀랄 것이다. 그리고 얼굴은 단지 예쁘게 또는 멋있게 꾸며서 내놓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고정된 생김새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표정을 통해 생각과 감정을 얼마나 잘 전달하는가가 중요하다. 아무리 생김새가 멋지고 예뻐도 깊은 내면의 다양한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 매번 같은 트랙을 반복하는 고장 난 오디오처럼 지루하고 따분하지 않겠는가.”
_’역자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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