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하일기(양장)
발행일 | 2009년 9월 21일 |
---|---|
ISBN | 9788971993949 94810 |
면수 | 512쪽 |
판형 | 국판 148x210mm |
가격 | 105,000원 |
분류 | 고전 단행본 |
수상∙선정 | 2009 한겨레 올해의책 |
한 줄 소개
조선 시대를 통틀어 최고의 작품을 고른다면 단연 손에 꼽을 정도로, 열하일기는 조선 최고의 문학 작품이다. 조선의 대문호라 불리는 연암 박지원의 명성도 열하일기로 인해 더욱 높아졌다.
주요 내용
한문으로 된 우리 고전 중에서 열하일기만큼 많이 번역되어 출판된 책은 없을 것이다. 조선 시대의 한글 필사본을 제외한다고 해도(公刊이 아니므로 우선 제외), 일본인 아오야기 고타로가 1915년에 번역본을 인쇄하여 출간한 이래로 오늘날까지 10여 종 이상의 번역본이 나왔고, 소설식으로 요약하거나 리라이팅한 것 또는 아동용 만화로 엮은 것 등을 합하면 그 종류는 셀 수 없을 정도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베개가 <새 번역 완역 결정판>이라는 타이틀을 내걸고 열하일기를 새롭게 출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차례
1권 차례
역자 서문― 왜 다시 『열하일기』인가?
압록강을 건너며―도강록
심양의 이모저모―성경잡지
말을 타고 가듯 빠르게 쓴 수필―일신수필
산해관에서 북경까지의 이야기―관내정사
북경에서 북으로 열하를 향해―막북행정록
2권 차례
태학관에 머물며―태학유관록
북경으로 되돌아가는 이야기―환연도중록
열하에서 만난 중국 친구들―경개록
라마교에 대한 문답―황교문답
반선의 내력―반선시말
반선을 만나다―찰십륜포
사행과 관련된 문건들―행재잡록
천하의 대세를 살피다―심세편
양고기 맛을 잊게 한 음악 이야기―망양록
곡정과 나눈 필담―곡정필담
피서산장에서의 기행문들―산장잡기
3권 차례
요술놀이 이야기―환희기
피서산장에서 쓴 시화―피서록
장성 밖에서 들은 신기한 이야기―구외이문
옥갑에서의 밤 이야기―옥갑야화
북경의 이곳저곳―황도기략
공자 사당을 참배하고―알성퇴술
적바림 모음―앙엽기
동란재에서 쓰다―동란섭필
의약 처방 기록―금료소초
독자 의견
번호 | 도서 | 제목 | 댓글 | 글쓴이 | 작성일 |
---|---|---|---|---|---|
1 |
열하일기 - 박지원지음/김혈조옮김/돌베개
|
조통 | 2015.2.13 |
미디어 기사
완성도 높은 열하일기 번역서 / 경북일보
<신간> 열하일기 / 연합뉴스
연암의 지극한 붓끝, 오롯이 되세워… / 한겨레
오역 바로잡은 열하일기 완역본 / 동아일보
‘열하일기’…“민족 최고 고전이라면서 그동안 오역 방치” / 경향신문
열하일기 (전3권) / 독서신문
[요즘 이 책]재미있고 시각적인 현대판 일기로 재탄생 / 주간경향
한 뼘을 걸어도 주저앉지 말라 하네 / 한겨레
[책 속의 책] “세계에 눈을 떠라” 연암의 당부 / 한겨레21
이제야 흠결없는 열하일기를 읽는다!… ‘열하일기 1∼3’ / 국민일보
<신간> 열하일기 / 연합뉴스
연암의 지극한 붓끝, 오롯이 되세워… / 한겨레
오역 바로잡은 열하일기 완역본 / 동아일보
‘열하일기’…“민족 최고 고전이라면서 그동안 오역 방치” / 경향신문
열하일기 (전3권) / 독서신문
[요즘 이 책]재미있고 시각적인 현대판 일기로 재탄생 / 주간경향
한 뼘을 걸어도 주저앉지 말라 하네 / 한겨레
[책 속의 책] “세계에 눈을 떠라” 연암의 당부 / 한겨레21
이제야 흠결없는 열하일기를 읽는다!… ‘열하일기 1∼3’ / 국민일보